AD
프랑스 유력 대선 주자인 마린 르펜 국민연합 의원이 앞선 구상보다 더한 공공 지출 절감으로 국가 재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르펜 의원은 현지 시간 6일 기자회견에서 "금리 인상과 현 정부가 제안한 변변찮은 예산안을 고려해, 2032년에 2026년 대비 순절감액 1,400억 유로(211조 원)의 필수적 조정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국민연합은 집권 시 5년간 1,250억 유로, 약 189조 원을 절감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는데 그 규모를 더 키운 것입니다.
르펜 의원은 현재 상황으로는 기존 계획이 충분하지 않다면서 대부분 절감은 취임 후 첫 3년간 이뤄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같은 계획으로는 빠르면 2030년에 재정적자 규모를 국내총생산, GDP의 3% 수준으로, 차기 대통령 임기인 2032년까지는 2.5% 아래로 끌어내릴 수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또 내년 GDP 대비 121%로 예상되는 공공 부채는 2032년까지 112%로 낮추겠다는 구상입니다.
올해 프랑스 재정적자는 GDP의 5.4%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르펜과 결선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되는 극좌 '굴복하지않는프랑스' 대표 장뤼크 멜랑숑은 르펜의 계획이 "경제를 마비시키고 적자와 부채를 악화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세바스티앵 르코르뉘 총리가 앞서 발표한 현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에는 430억 유로, 65조 원 규모의 지출 절감 방안이 담겼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르펜 의원은 현지 시간 6일 기자회견에서 "금리 인상과 현 정부가 제안한 변변찮은 예산안을 고려해, 2032년에 2026년 대비 순절감액 1,400억 유로(211조 원)의 필수적 조정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국민연합은 집권 시 5년간 1,250억 유로, 약 189조 원을 절감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는데 그 규모를 더 키운 것입니다.
르펜 의원은 현재 상황으로는 기존 계획이 충분하지 않다면서 대부분 절감은 취임 후 첫 3년간 이뤄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같은 계획으로는 빠르면 2030년에 재정적자 규모를 국내총생산, GDP의 3% 수준으로, 차기 대통령 임기인 2032년까지는 2.5% 아래로 끌어내릴 수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또 내년 GDP 대비 121%로 예상되는 공공 부채는 2032년까지 112%로 낮추겠다는 구상입니다.
올해 프랑스 재정적자는 GDP의 5.4%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르펜과 결선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되는 극좌 '굴복하지않는프랑스' 대표 장뤼크 멜랑숑은 르펜의 계획이 "경제를 마비시키고 적자와 부채를 악화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세바스티앵 르코르뉘 총리가 앞서 발표한 현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에는 430억 유로, 65조 원 규모의 지출 절감 방안이 담겼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