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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미국 고용 증가 폭이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현지 시간 2일 지난달 미국의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한 달 전보다 2만9천 명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런 결과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8만4천 명과 큰 격차를 보이는 것입니다.
실업률은 4.2%로 한 달 전의 4.1%보다 소폭 증가해 낮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예상보다 부진한 고용 지표가 발표되면서 금융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가 이달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미국 금리 변동을 예측하는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현지 시간 2일 오전 8시 50분 기준 10월 금리가 인상될 확률을 17.2%로 봤습니다.
1주일 전의 64.2%에 비하면 47.2%p 급락한 것입니다.
미 국채 금리도 크게 하락했습니다.
전날 장중 5.342%까지 올라 2002년 4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던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2일 오전 9시 8분 기준 5.184%를 나타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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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은 4.2%로 한 달 전의 4.1%보다 소폭 증가해 낮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예상보다 부진한 고용 지표가 발표되면서 금융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가 이달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미국 금리 변동을 예측하는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현지 시간 2일 오전 8시 50분 기준 10월 금리가 인상될 확률을 17.2%로 봤습니다.
1주일 전의 64.2%에 비하면 47.2%p 급락한 것입니다.
미 국채 금리도 크게 하락했습니다.
전날 장중 5.342%까지 올라 2002년 4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던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2일 오전 9시 8분 기준 5.184%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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