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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3일 열리는 중간선거를 앞두고 거의 매일 전국을 돌며 본격적인 순회 유세에 돌입했습니다.
이란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물가로 집권당에 불리한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참패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1일 텍사스 주와 오클라호마 주 방문을 시작으로 이번 주 오하이오 주와 앨라배마주 등을 잇따라 찾습니다.
공화당 강세 지역들이 포함돼 있다는 점이 눈에 띄는데, 흔들리는 지지층을 안심시키고 보수 진영 결집을 이뤄내야 하는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접전지 35곳을 모두 방문하겠다고 공언하기도 했는데, 문제는 지원 유세가 공화당 후보에 실제로 도움이 될지 여부입니다.
특히 이란 전쟁에 따른 물가 상승과 데이터센터 건설에 대한 지역 내 반감을 고려해야 하는 격전지에서는 역효과도 우려됩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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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강세 지역들이 포함돼 있다는 점이 눈에 띄는데, 흔들리는 지지층을 안심시키고 보수 진영 결집을 이뤄내야 하는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접전지 35곳을 모두 방문하겠다고 공언하기도 했는데, 문제는 지원 유세가 공화당 후보에 실제로 도움이 될지 여부입니다.
특히 이란 전쟁에 따른 물가 상승과 데이터센터 건설에 대한 지역 내 반감을 고려해야 하는 격전지에서는 역효과도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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