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영국 총리, 헛다리 짚어"...공군기지 테러 배후설 일축

이란 "영국 총리, 헛다리 짚어"...공군기지 테러 배후설 일축

2026.10.01. 오후 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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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영국 페어퍼드 공군기지 테러 모의 사건에 이란이 연루됐다는 앤디 버넘 영국 총리의 주장에 대해 "헛다리를 짚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SNS를 통해 "버넘 총리는 이란이 사건에 역할을 했다고 확신한다고 말하지만, 헛다리를 짚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외국을 위해 일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테러리스트들을 석방한 조치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고 덧붙였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지는 부연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버넘 총리는 BBC 방송 인터뷰에서, 미군이 대이란 군사작전에 사용해온 잉글랜드 남서부 페어퍼드 공군기지 주변에서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이란이 개입했다는 강력한 정황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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