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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공동 방위 협정'을 체결한 사우디아라비아와 튀르키예, 파키스탄 등 3개국이 이슬람 최고 성지 메카와 사우디 내 핵심 시설에 대한 예멘 친이란 후티 반군의 공격을 규탄했습니다.
파이살 빈 파르한 사우디 외무장관, 하칸 피단 튀르키예 외무장관,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외무장관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를 계기로 3자 회담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메카와 사우디의 민간·경제 시설을 겨냥한 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사우디군의 철저한 경계와 방어 대응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제법 존중과 국가 주권 수호, 내정 불간섭 원칙을 지켜야 하며 해상 항행의 안보와 자유 역시 반드시 보장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사우디 동부 유전에서 홍해 연안 얀부 항을 잇는 핵심 원유 수송로인 동서 송유관이 드론 공격을 받아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여기에 이슬람 최대 성지인 메카 주변을 비롯해 사우디 남부 공항 등 주요 민간 시설을 겨냥한 탄도미사일과 자폭 드론 공격 시도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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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제법 존중과 국가 주권 수호, 내정 불간섭 원칙을 지켜야 하며 해상 항행의 안보와 자유 역시 반드시 보장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사우디 동부 유전에서 홍해 연안 얀부 항을 잇는 핵심 원유 수송로인 동서 송유관이 드론 공격을 받아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여기에 이슬람 최대 성지인 메카 주변을 비롯해 사우디 남부 공항 등 주요 민간 시설을 겨냥한 탄도미사일과 자폭 드론 공격 시도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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