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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마친 뒤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공식 국빈 만찬을 주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건국 250주년을 맞이한 미국의 의미를 소개하며, 국조인 흰머리수리 조각상을 시 주석 부부에게 선물했습니다.
시 주석은 답사를 통해 역사적인 양국 협력 사례들을 언급하며 특별한 파트너십을 강조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두 정상의 건배 제의에는 1972년 닉슨 전 대통령의 방중 당시 사용됐던 것과 동일한 미국산 스파클링 와인이 쓰였습니다.
만찬 메뉴는 멜라니아 여사의 주도로 미국산 식재료에 중국적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음식들이 제공됐습니다.
이와 함께 만찬장은 입구의 카펫부터 식탁보, 양초와 꽃장식에 이르기까지 중국 문화에서 번영을 상징하는 붉은색이 적극 활용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YTN 김정회 (jung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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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정상의 건배 제의에는 1972년 닉슨 전 대통령의 방중 당시 사용됐던 것과 동일한 미국산 스파클링 와인이 쓰였습니다.
만찬 메뉴는 멜라니아 여사의 주도로 미국산 식재료에 중국적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음식들이 제공됐습니다.
이와 함께 만찬장은 입구의 카펫부터 식탁보, 양초와 꽃장식에 이르기까지 중국 문화에서 번영을 상징하는 붉은색이 적극 활용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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