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미 국채금리 급등에 하락...나스닥 1%대↓

뉴욕증시, 미 국채금리 급등에 하락...나스닥 1%대↓

2026.09.24. 오전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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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기준금리 인상 전망과 미 국채금리 급등으로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현지 시간 23일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하루 전보다 0.68% 하락한 51,511.59로 마감했습니다.

S&P 500지수는 0.75% 떨어진 7,706.0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전장보다 1.13% 내린 26,936.0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 국채금리와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부각된 것이 증시를 끌어내렸습니다.

이날 발표된 S&P 글로벌의 9월 미국 구매관리자지수. PMI 예비치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면서 경기 확장세를 나타낸 데다 연준 고위 인사의 매파적 발언이 겹치며 증시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마이클 바 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적절한 시기에 목표 수준으로 내려오도록 하려면 추가적인 정책 조정이 필요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를 보면 시장 참가자들은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70%로 보고 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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