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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를 계기로 카타르의 중재를 통해 미국과 메시지 교환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바가이 대변인은 현지 시간 22일 유엔 총회장 밖에서 진행된 미·이란 간 회담의 연장선상에서, 카타르 측 중재자들을 통한 메시지 교환과 입장 확인이 한 차례 더 진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바가이 대변인은 메시지 교환이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며 "외교를 복원하기 위한 이란의 입장과 조건들이 미국 측에 전달됐다"고 말했습니다.
바가이 대변인이 공개한 핵심 조건은 해상 봉쇄와 경제 제재를 포함한 미국의 적대적 행위 중단, 모든 전선에서의 전쟁 종식, 동결된 이란 자산 반환, 안전한 호르무즈 항로 보장입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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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이 대변인은 메시지 교환이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며 "외교를 복원하기 위한 이란의 입장과 조건들이 미국 측에 전달됐다"고 말했습니다.
바가이 대변인이 공개한 핵심 조건은 해상 봉쇄와 경제 제재를 포함한 미국의 적대적 행위 중단, 모든 전선에서의 전쟁 종식, 동결된 이란 자산 반환, 안전한 호르무즈 항로 보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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