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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표단은 미국 뉴욕 유엔총회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연설을 지켜본 뒤 이재명 대통령의 연설 때는 자리를 비웠습니다.
현지시간 22일 오전 트럼프 대통령 연설 당시 북한 측에선 외교관 2명이 본회의장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들었는데, 김성 주유엔 북한 대사는 불참했습니다.
이어 오후 이 대통령에 연설에 나섰는데 북한 측은 자리를 비워두고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북한 측은 지난해 이 대통령의 연설 때도 본회의장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북한 대표단은 이와 함께 본회의장 좌석을 애초 유엔이 배정한 자리가 아닌 다른 곳으로 옮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 측이 자리를 바꾼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는데, 다만 한국 대표단과 상당한 거리를 둔 자리라는 점에서 볼 때, 한국 대표단과의 접촉을 피하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북한 대표단은 이번 유엔총회 기간 오는 28일 김선경 외무성 부상의 연설을 앞두고 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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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22일 오전 트럼프 대통령 연설 당시 북한 측에선 외교관 2명이 본회의장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들었는데, 김성 주유엔 북한 대사는 불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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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측은 지난해 이 대통령의 연설 때도 본회의장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북한 대표단은 이와 함께 본회의장 좌석을 애초 유엔이 배정한 자리가 아닌 다른 곳으로 옮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 측이 자리를 바꾼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는데, 다만 한국 대표단과 상당한 거리를 둔 자리라는 점에서 볼 때, 한국 대표단과의 접촉을 피하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북한 대표단은 이번 유엔총회 기간 오는 28일 김선경 외무성 부상의 연설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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