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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경제 수장이 뉴욕에서 만나 핵심 의제를 막판 조율했습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허리펑 중국 부총리와 회담을 마친 뒤 "매우 성공적인 협의였다"며, 양국이 AI 관련 대화를 지속하고 상호 통보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국은 치열한 관세 전쟁 속에서도 비민감 품목 관세 인하를 논의할 '무역위원회'를 본격 가동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 위원회를 통해 미국과 중국은 각각 300억 달러 규모의 소비재와 농산물 등을 대상으로 실무적인 관세 장벽 완화 협상에 돌입하게 됩니다.
회담 성과에 호의적인 미국 측과 달리 허 부총리는 철저히 침묵을 지킨 가운데, 며칠 뒤 열릴 백악관 정상회담에서 어떤 최종 합의가 이뤄질지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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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국은 치열한 관세 전쟁 속에서도 비민감 품목 관세 인하를 논의할 '무역위원회'를 본격 가동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 위원회를 통해 미국과 중국은 각각 300억 달러 규모의 소비재와 농산물 등을 대상으로 실무적인 관세 장벽 완화 협상에 돌입하게 됩니다.
회담 성과에 호의적인 미국 측과 달리 허 부총리는 철저히 침묵을 지킨 가운데, 며칠 뒤 열릴 백악관 정상회담에서 어떤 최종 합의가 이뤄질지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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