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정상회담서 AI·관세 논의"...빅테크 CEO도 집결

"미중 정상회담서 AI·관세 논의"...빅테크 CEO도 집결

2026.09.19. 오후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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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진행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 의제로 인공지능(AI)과 관세 등이 오를 예정이라고 미 고위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AP·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 고위 당국자들은 언론을 상대로 진행한 브리핑에서 양국 정상이 AI와 무역 및 경제 문제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고위 당국자들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24일 백악관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을 하고, 같은 날 저녁에는 국빈 만찬도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국빈 만찬 자리에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팀 쿡 전 애플 CEO,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등이 AI 관련 빅테크 CEO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편, 미 고위 당국자들은 시 주석의 방미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주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를 계기로 세계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 회동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이크 왈츠 주유엔 미국대사는 전화 브리핑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앤디 버넘 영국 총리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도 만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오만 등으로 구성된 걸프협력회의(GCC) 회원국 지도자들과도 회담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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