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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 WEF가 해마다 발표하는 이른바 '성 평등' 국가 순위에서 우리나라가 145개 나라 가운데 101위에 그쳐 여전히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2026년 세계 젠더 격차 보고서에서 우리나라의 젠더 격차 지수는 0.693으로 집계 대상 145개 나라 가운데 101위로 지난해와 같았습니다.
이 지수는 1에 가까울수록 양성평등이 잘 이뤄졌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나라는 중국(0.699·96위), 아랍에미리트(0.702·91위), 베트남(0.707·84위), 방글라데시(0.712·79위) 등보다 순위가 낮았습니다.
우리보다 순위가 낮은 국가는 캄보디아(0.680·113위) 일본(0.670·117위), 튀르키예(0.649·126위), 인도(0.645·131위) 등이었습니다.
최상위권에는 아이슬란드(0.930)가 17년 연속 1위에 올랐고, 핀란드(0.872), 노르웨이(0.857), 나미비아(0.845)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최하위권은 차드(0.578·145위), 이란(0.585·144위), 파키스탄(0.595·143위), 민주콩고(0.595·142위), 알제리(0.618·141위) 등이었습니다.
WEF는 전 세계 젠더 격차가 점점 줄고 있지만, 완전한 성 평등을 달성하려면 현재 속도 기준으로 120년은 더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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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수는 1에 가까울수록 양성평등이 잘 이뤄졌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나라는 중국(0.699·96위), 아랍에미리트(0.702·91위), 베트남(0.707·84위), 방글라데시(0.712·79위) 등보다 순위가 낮았습니다.
우리보다 순위가 낮은 국가는 캄보디아(0.680·113위) 일본(0.670·117위), 튀르키예(0.649·126위), 인도(0.645·131위) 등이었습니다.
최상위권에는 아이슬란드(0.930)가 17년 연속 1위에 올랐고, 핀란드(0.872), 노르웨이(0.857), 나미비아(0.845)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최하위권은 차드(0.578·145위), 이란(0.585·144위), 파키스탄(0.595·143위), 민주콩고(0.595·142위), 알제리(0.618·141위) 등이었습니다.
WEF는 전 세계 젠더 격차가 점점 줄고 있지만, 완전한 성 평등을 달성하려면 현재 속도 기준으로 120년은 더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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