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중국의 올해 석유 수요가 작년보다 8.9% 감소해 3년 연속 줄어들 것이라는 중국 국영 석유기업 산하 연구기관의 전망이 나왔습니다.
중국석유화공(시노펙) 산하 경제기술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올해 중국의 하루 평균 석유 수요가 60만 배럴씩 줄어 전년 대비 8.9%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세계 최대 석유 수입국인 중국에서 수요가 줄면서 이란 전쟁의 여파에도 국제 유가 상승을 억제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유종별로는 휘발유와 경유의 수요 감소가 두드러질 것으로 봤는데, 전기차를 비롯한 신에너지차의 빠른 보급과 충전 인프라 확대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반면 항공유 수요는 4천155만t으로 전년보다 1.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같은 수요 감소에 따라 중국의 연간 정유능력은 2030년까지 5.5% 줄어든 9억 톤 수준으로 조정될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국석유화공(시노펙) 산하 경제기술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올해 중국의 하루 평균 석유 수요가 60만 배럴씩 줄어 전년 대비 8.9%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세계 최대 석유 수입국인 중국에서 수요가 줄면서 이란 전쟁의 여파에도 국제 유가 상승을 억제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유종별로는 휘발유와 경유의 수요 감소가 두드러질 것으로 봤는데, 전기차를 비롯한 신에너지차의 빠른 보급과 충전 인프라 확대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반면 항공유 수요는 4천155만t으로 전년보다 1.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같은 수요 감소에 따라 중국의 연간 정유능력은 2030년까지 5.5% 줄어든 9억 톤 수준으로 조정될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