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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엔 총회에서 각국이 채택하도록 권고한 새 지도 표준인 '이퀄 어스 도법'의 공식 웹사이트 지도 대부분이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고 있어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유엔 총회는 면적을 정확히 표시하고 왜곡을 줄인 이퀄 어스 도법의 지도를 각국 정부와 교육기관 등이 채택하도록 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해당 지도의 활용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 공식 사이트에 등록된 영어·중국어·일본어판 지도에는 동해가 모두 '일본해'로 단독 표기돼 있습니다.
유일하게 한국어판 지도만 민간 단체 반크의 요청으로 동해 표기와 독도가 반영되었으며, 다른 언어 버전에는 독도마저 누락된 상태입니다.
반크 측은 이퀄 어스 측에 영문 지도 등의 표기 수정을 요구하고 있으나 아직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며, 국내 교육 현장 등으로 확산하기 전에 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면적 정확성 우선으로 제작된 해당 도법의 특성상 국제 사회에서 일본해 표기가 고착화될 우려가 커지면서 체계적인 외교적 대응이 시급한 시점입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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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한국어판 지도만 민간 단체 반크의 요청으로 동해 표기와 독도가 반영되었으며, 다른 언어 버전에는 독도마저 누락된 상태입니다.
반크 측은 이퀄 어스 측에 영문 지도 등의 표기 수정을 요구하고 있으나 아직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며, 국내 교육 현장 등으로 확산하기 전에 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면적 정확성 우선으로 제작된 해당 도법의 특성상 국제 사회에서 일본해 표기가 고착화될 우려가 커지면서 체계적인 외교적 대응이 시급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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