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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EU 집행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병합 의지를 밝힌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에 대한 추가 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현지 시간 7일 그린란드 수도 누크에서 옌스-프레데리크 닐센 그린란드 총리,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와 만나 EU-그린란드 공동 선언에 서명하고 2억 유로, 약 3천100억 원의 지원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투자는 그린란드에 대한 지원 규모를 향후 2배로 늘린다는 EU의 약속과는 별도의 조치로 올해와 내년에 걸쳐 그린란드의 교육과 수산업, 인터넷 연결망, 수력발전 시스템 개선과 핵심 광물 활용 지원에 사용됩니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이틀에 걸친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는 기자회견에서 "영토 보전과 주권, 국경의 불가침성은 국제법의 근본 원칙"이라며 "그린란드의 미래를 결정하는 주체는 그린란드와 덴마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날 덴마크와 캐나다, 핀란드 등 나토 11개 회원국의 군인 약 400명은 '북극 방패 훈련'을 그린란드에서 시작했습니다.
이번 군사훈련은 오는 18일까지 이어집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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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자는 그린란드에 대한 지원 규모를 향후 2배로 늘린다는 EU의 약속과는 별도의 조치로 올해와 내년에 걸쳐 그린란드의 교육과 수산업, 인터넷 연결망, 수력발전 시스템 개선과 핵심 광물 활용 지원에 사용됩니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이틀에 걸친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는 기자회견에서 "영토 보전과 주권, 국경의 불가침성은 국제법의 근본 원칙"이라며 "그린란드의 미래를 결정하는 주체는 그린란드와 덴마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날 덴마크와 캐나다, 핀란드 등 나토 11개 회원국의 군인 약 400명은 '북극 방패 훈련'을 그린란드에서 시작했습니다.
이번 군사훈련은 오는 18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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