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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의 대규모 외부 이주를 지원하는 계획이 여전히 논의 중이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 계획을 취소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카츠 장관은 현지 시간 2일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 등이 주최한 콘퍼런스에서 "결국 주민들의 이주 없이는 가자지구를 위한 진정한 해결책은 없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주민의 80%가 이주를 원하고 있으며 각종 설문조사를 통해 이를 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카츠 장관은 "다만 하마스가 이주를 막고 있고, 전 세계 어디에도 이들을 수용할 국가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지난해 2월 가자지구 인구 재배치를 옹호했지만 국제사회의 거센 반발과 주민을 수용하려는 국가가 나타나지 않자 지지 입장을 철회한 바 있습니다.
현재 휴전 체제 아래 마련된 가자지구 평화 계획은 이주가 아니라 주민들이 가자지구에 머물도록 장려하는 한편 더 나은 가자지구 건설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카츠 장관은 이스라엘 정부 내 설치한 "이주 전담 부서가 해상과 항공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가자 주민들을 최대한 내보낼 수 있도록 조직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이 계획을 취소한 것이 아니라 동결한 상태"라며 "지금도 끊임없이 논의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시 면적의 약 60% 수준인 가자지구에는 2023년 전쟁 발발 이전 기준으로 230만 명의 팔레스타인 주민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강경 우파들은 이 가자지구에 유대인 정착촌을 건설하거나 가자지구를 이스라엘 영토로 병합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 국제적인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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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주민의 80%가 이주를 원하고 있으며 각종 설문조사를 통해 이를 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카츠 장관은 "다만 하마스가 이주를 막고 있고, 전 세계 어디에도 이들을 수용할 국가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지난해 2월 가자지구 인구 재배치를 옹호했지만 국제사회의 거센 반발과 주민을 수용하려는 국가가 나타나지 않자 지지 입장을 철회한 바 있습니다.
현재 휴전 체제 아래 마련된 가자지구 평화 계획은 이주가 아니라 주민들이 가자지구에 머물도록 장려하는 한편 더 나은 가자지구 건설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카츠 장관은 이스라엘 정부 내 설치한 "이주 전담 부서가 해상과 항공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가자 주민들을 최대한 내보낼 수 있도록 조직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이 계획을 취소한 것이 아니라 동결한 상태"라며 "지금도 끊임없이 논의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시 면적의 약 60% 수준인 가자지구에는 2023년 전쟁 발발 이전 기준으로 230만 명의 팔레스타인 주민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강경 우파들은 이 가자지구에 유대인 정착촌을 건설하거나 가자지구를 이스라엘 영토로 병합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 국제적인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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