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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종전 협상단장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이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제재와 봉쇄 강화 움직임에 대해 무력 대응을 불사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갈리바프 의장은 현지 시간 1일 대국민 화상 연설을 통해 "적들이 봉쇄를 강화한다면 우리는 단호히 군사적으로 대응할 것이며, 모두가 그에 따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란의 원유 수출길이 막힐 경우 걸프 해역을 지나는 모든 국가의 원유 수출을 전면 차단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또 최근 추가된 미국의 제재 실효성을 평가절하하면서 "적들은 현재 실질적 타격보다는 경제 전쟁의 심리적인 측면에 집중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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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란의 원유 수출길이 막힐 경우 걸프 해역을 지나는 모든 국가의 원유 수출을 전면 차단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또 최근 추가된 미국의 제재 실효성을 평가절하하면서 "적들은 현재 실질적 타격보다는 경제 전쟁의 심리적인 측면에 집중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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