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홍수 사망자 682명으로 증가...실종 3천 명 육박

네팔 홍수 사망자 682명으로 증가...실종 3천 명 육박

2026.08.29. 오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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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과 중국 국경지대를 휩쓴 대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682명으로 증가했고, 실종자도 3천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네팔 재난 당국은 오늘 사망자가 67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중국 티베트 자치구 사망자 7명을 합하면 전체 사망자는 682명에 이릅니다.

또 네팔에서 발생한 실종자가 2,426명으로 늘면서 티베트에서 파악된 실종자 554명을 합치면 전체 실종자 수도 3천 명에 육박했습니다.

실종자 중 500명 넘는 외국인은 인도와 미국 등 30여 개국 출신입니다.

네팔 어퍼트리슐리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던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과 한국남동발전 직원 3명 등 한국인 9명도 여전히 연락이 끊긴 상태입니다.

현지 수색 범위가 계속 확대되고, 당국 간 통신이 복구되면서 인명피해 규모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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