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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독립기념일을 맞아 유럽 주요국 정상이 수도 키이우를 방문하거나 축전을 보냈지만 정작 서방 진영을 주도하는 미국에서는 고위급 당국자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앤디 버넘 영국 총리는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지로 24일에 우크라이나를 찾아 우크라이나 전후 안보 지원을 위한 국가 모임인 '의지의 연합' 정상회의를 공동 주재했습니다.
'의지의 연합'은 서방 진영 40개국이 참여해 전후 우크라이나 안전보장 방안을 논의하는 모임입니다.
버넘 총리는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해야 하며 우크라이나를 보호하기 위해 방공망 재고를 총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안토니우 코스타 유럽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도 키이우를 직접 방문했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 등은 각각 화상으로 회의에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측에서는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축하 성명만 내놓았을 뿐 행정부 고위 관리들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SNS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독립기념일을 축하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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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의 연합'은 서방 진영 40개국이 참여해 전후 우크라이나 안전보장 방안을 논의하는 모임입니다.
버넘 총리는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해야 하며 우크라이나를 보호하기 위해 방공망 재고를 총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안토니우 코스타 유럽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도 키이우를 직접 방문했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 등은 각각 화상으로 회의에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측에서는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축하 성명만 내놓았을 뿐 행정부 고위 관리들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SNS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독립기념일을 축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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