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총리, 열달 간 현장 시찰 8회...휴일도 절반은 집에서"

"다카이치 총리, 열달 간 현장 시찰 8회...휴일도 절반은 집에서"

2026.08.22. 오후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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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전임자들에 비해 소극적인 현장 행보를 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다카이치 총리가 지난해 10월 취임 이후 10개월간 현장 시찰을 한 건 모두 8회에 불과하다면서 전임자인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의 31회, 이시바 시게루 전 총리의 22회와 비교하면 훨씬 적은 횟수라고 지적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외출보다는 관저에서 정책을 다듬으며 시간을 보내기를 좋아하는 다카이치 총리 스타일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지만 자민당 내부에서는 국민과의 직접 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고 전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도 다카이치 총리가 취임 이후 토·일요일과 공휴일 총 94일 가운데 54%인 51일을 총리 관저나 아카사카 의원 숙소에서 하루 종일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사흘 연휴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달 20일 SNS에 "각의 결정을 앞둔 문서 3건의 최종안을 다시 검토하고, 이메일 수천 통을 처리하느라 새벽까지 일에 쫓겼다"고 적었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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