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환자 수송 버스·트럭 충돌로 23명 숨져

브라질에서 환자 수송 버스·트럭 충돌로 23명 숨져

2026.08.20. 오전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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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남부에서 환자들을 이송하던 버스와 트럭이 충돌해 23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시간 19일 새벽 3시 반쯤 브라질 파라나 주 이피랑가 인근 왕복 2차로 고속도로 209km 지점에서 대형 트럭이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차선에서 직진하던 소형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트럭 운전자를 포함해 2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으며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3명은 중태로 피해자 대부분은 버스 탑승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버스는 파라나주 임비투바 시 보건 당국 소속으로, 환자와 보호자들을 주도인 쿠리치바 시의 광역 거점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이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도로는 브라질 남부 지역과 브라질 최대 도시 상파울루를 잇는 주요 고속도로로 현재 도로는 현장 감식과 사고 수습을 위해 전면 통제된 상태입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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