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삿포로총영사관, 삿포로시와 '재해 대응 협력' 협약

주삿포로총영사관, 삿포로시와 '재해 대응 협력' 협약

2026.08.19. 오후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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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삿포로 대한민국총영사관이 삿포로시와 대형 재해 발생 시 우리 국민 관광객을 지원하는 내용의 연계·협력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삿포로 시는 앞으로 재해가 발생하면 총영사관에 피난한 우리 국민에 대해 재난 지원 물자 등을 제공하게 됩니다.

두 기관은 또 재해 발생 시 긴급 조치를 위해 핫라인도 구축했습니다.

일본 지역 공관과 주재국 자치단체가 재해 대응 협약을 맺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해 홋카이도를 찾은 우리 국민은 95만 명으로,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장용수 삿포로 총영사는 이번 협약은 재해와 관련해 한일 두 나라의 모범적인 협력 모델이 될 것이며 우리 국민 보호와 안전 확보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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