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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영매체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연합훈련 대폭 축소' 언급을 두고 올해 중간선거를 염두에 둔 행보란 해석을 내놨습니다.
신화통신은 논평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손을 내밀어 외교 성과를 거두려고 하는 것이 공화당의 중간선거 판세를 유리하게 만들려는 의도"라고 풀이했습니다.
이어, 미국이 이란 문제에서 전쟁도 화해도 없는 교착 상태 때문에 중간선거에 악영향이 예상되자 한국에 '화풀이'를 하는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동맹국의 안전 보장을 협상 카드로 삼는 건 트럼프의 '강압 외교'의 수법이라며, 동맹국의 군비 분담과 안보 정책, 심지어 무역·관세 등 의제에서의 양보를 강요하는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문 선전 매체 글로벌타임스는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트럼프 집권 1기 때 미완으로 남은 북미 '직접 대화'에 나서려는 신호일 수 있다고 썼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에 대해 구체적인 평가를 내놓지 않은 채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이 필요하다는 원론적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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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미국이 이란 문제에서 전쟁도 화해도 없는 교착 상태 때문에 중간선거에 악영향이 예상되자 한국에 '화풀이'를 하는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동맹국의 안전 보장을 협상 카드로 삼는 건 트럼프의 '강압 외교'의 수법이라며, 동맹국의 군비 분담과 안보 정책, 심지어 무역·관세 등 의제에서의 양보를 강요하는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문 선전 매체 글로벌타임스는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트럼프 집권 1기 때 미완으로 남은 북미 '직접 대화'에 나서려는 신호일 수 있다고 썼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에 대해 구체적인 평가를 내놓지 않은 채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이 필요하다는 원론적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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