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오픈AI 데이터센터 '채무 보증' 절반 축소

엔비디아, 오픈AI 데이터센터 '채무 보증' 절반 축소

2026.08.15. 오후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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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 기업인 엔비디아가 오픈AI의 초대형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에 제공하기로 했던 금융 보증 규모를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엔비디아가 오픈AI의 오하이오주 데이터센터에 대한 보증액을 당초 알려졌던 2천5백억 달러에서 천200억 달러 미만으로 재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엔비디아의 이번 조치는 이른바 순환 거래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엔비디아 주가는 오픈AI에 대한 보증 소식이 알려진 뒤 5%나 떨어졌습니다.

다만 엔비디아는 오픈AI의 칩 구매를 위한 별도 금융 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칩 구매 비용은 3천5백억 달러, 우리 돈 496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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