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오하이오 교도소에 낙뢰...교도관 '멀쩡' 수감자만 부상

미 오하이오 교도소에 낙뢰...교도관 '멀쩡' 수감자만 부상

2026.08.13. 오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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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하이오주 교도소에서 발생한 낙뢰 사고로 수감자 십여 명이 다쳤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주 교정국에 따르면 현지 시간 11일 저녁,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인근에 위치한 그라프턴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이 저녁 식사를 마치고 야외에서 건물 사이를 이동하던 중에 벼락이 내리쳤습니다.

이 사고로 수감자 1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그 중 한 명은 상태가 위중해 헬기로 긴급 후송됐습니다.

외신들은 부상자 중 9명은 교도소로 복귀했고 7명은 여전히 입원 치료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교도관 중에는 다친 사람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며칠 동안 미국 중서부 지역은 토네이도, 강풍, 홍수 등으로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으며, 이번 낙뢰도 그 일환으로 발생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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