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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미국 본토 48개 주의 평균 기온이 7월 기준으로 집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은 지난달 50개 주 가운데 알래스카와 하와이를 제외한 48개 주의 평균 기온이 화씨 76.89도, 섭씨 24.94도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가뭄으로 중부에 흙먼지 폭풍이 이어져 '더스트 볼'(Dust Bowl)이라는 별칭이 붙었던 1936년 7월 기록을 넘어선 것으로, 1895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7월 기준 역대 최고 기온입니다.
다만, 6∼7월로 넓혀본다면 2021년에 비해 아주 조금 서늘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여름은 6∼8월 기준으로 1936년과 2021년으로 기록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올여름 폭염과 가뭄, 산불 등은 기후 변화의 신호와 완벽히 일치하고, 이번 여름이 우리 여생에 가장 서늘한 여름이 될지도 모른다"며, 폭염의 근본 원인인 화석연료 사용 중단 필요성을 거듭 경고하고 있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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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6∼7월로 넓혀본다면 2021년에 비해 아주 조금 서늘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여름은 6∼8월 기준으로 1936년과 2021년으로 기록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올여름 폭염과 가뭄, 산불 등은 기후 변화의 신호와 완벽히 일치하고, 이번 여름이 우리 여생에 가장 서늘한 여름이 될지도 모른다"며, 폭염의 근본 원인인 화석연료 사용 중단 필요성을 거듭 경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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