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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10일 오전 7시쯤 콜롬비아에서 규모 7.4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최소한 77명이 숨졌습니다.
주도인 페레이라 등 중서부 리사랄다 주에서만 42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마니살레스에서 3명, 바예델카우카 주에서 수십 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콜롬비아 당국은 바예델카우카 주도 칼리에서 건물 수십 채가 붕괴하는 등 전국 20개 이상의 지자체가 지진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무너진 건물에는 수많은 사람이 깔려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규모 7.4의 강진에 이어 규모 5.0 등 여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동은 인접한 에콰도르와 파나마까지 전해졌습니다.
페레이라와 아르메니아, 카르타고 등 서부 지역 6개 공항이 파손돼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지진 규모는 7.4이며 진앙은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서쪽으로 약 400km 떨어진 초코 주 산호세델팔마르입니다.
진원의 깊이는 107km입니다.
지난 6월 말에는 남미 국가 베네수엘라에서 연이어 발생한 규모 7.2와 7.5의 강진으로 6,000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다만 베네수엘라의 단층은 콜롬비아와는 달라 이번 지진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YTN 신웅진 (ujsh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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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마니살레스에서 3명, 바예델카우카 주에서 수십 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콜롬비아 당국은 바예델카우카 주도 칼리에서 건물 수십 채가 붕괴하는 등 전국 20개 이상의 지자체가 지진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무너진 건물에는 수많은 사람이 깔려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규모 7.4의 강진에 이어 규모 5.0 등 여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동은 인접한 에콰도르와 파나마까지 전해졌습니다.
페레이라와 아르메니아, 카르타고 등 서부 지역 6개 공항이 파손돼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지진 규모는 7.4이며 진앙은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서쪽으로 약 400km 떨어진 초코 주 산호세델팔마르입니다.
진원의 깊이는 107km입니다.
지난 6월 말에는 남미 국가 베네수엘라에서 연이어 발생한 규모 7.2와 7.5의 강진으로 6,000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다만 베네수엘라의 단층은 콜롬비아와는 달라 이번 지진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YTN 신웅진 (ujsh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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