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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항공 자위대 F-2 전투기를 인도에 처음 파견해 공동 훈련을 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고 아사히신문이 오늘(6일) 보도했습니다.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은 오는 17일부터 인도와 호주 방문을 조율 중이며 라즈나트 싱 인도 국방부 장관과 회담에서 자위대 F-2 전투기 파견과 일본·인도 공동 훈련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일본 자위대와 인도군은 지난 2023년 일본에서 전투기 공동 훈련을 처음 한 적이 있습니다.
인도로 F-2 전투기를 처음 파견하는 것은 군사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견제 효과를 노린 것이라고 일본 방위성 관계자가 아사히에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회담에서 해상 자위대 모가미급 호위함에 탑재되는 통신 안테나의 인도 수출에 양국이 큰 틀에서 합의를 이룬 만큼 이번 국방장관 회담에서도 일본의 무기 수출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편, 고이즈미 방위상은 인도에 이어 호주·뉴질랜드를 방문해 국방장관들과 양자 및 3국 회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일본은 호주 수출이 확정된 모가미급 최신예 호위함을 뉴질랜드에도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방위성 간부는 "호주와 함께 뉴질랜드 시장을 공략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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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위대와 인도군은 지난 2023년 일본에서 전투기 공동 훈련을 처음 한 적이 있습니다.
인도로 F-2 전투기를 처음 파견하는 것은 군사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견제 효과를 노린 것이라고 일본 방위성 관계자가 아사히에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회담에서 해상 자위대 모가미급 호위함에 탑재되는 통신 안테나의 인도 수출에 양국이 큰 틀에서 합의를 이룬 만큼 이번 국방장관 회담에서도 일본의 무기 수출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편, 고이즈미 방위상은 인도에 이어 호주·뉴질랜드를 방문해 국방장관들과 양자 및 3국 회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일본은 호주 수출이 확정된 모가미급 최신예 호위함을 뉴질랜드에도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방위성 간부는 "호주와 함께 뉴질랜드 시장을 공략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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