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북한 여행 금지 1년 연장..."어떤 이유로도 방북 안 돼"

미, 북한 여행 금지 1년 연장..."어떤 이유로도 방북 안 돼"

2026.08.06. 오후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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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자국민 보호를 이유로 북한 여행 금지 조치를 1년 더 연장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북한 내 체포와 구금 위험으로부터 자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결정이라며, 어떤 이유로든 북한 방문을 삼가라고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2017년 시작된 미국인의 북한 여행 금지 조치는 이번 연장 결정에 따라 내년 8월 말까지 유지됩니다.

다만 미 국무부는 자국민의 방북은 통제하면서도 전제 조건 없는 북한과의 대화에는 열려 있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미국 내에서는 상업적 관광은 금지하더라도, 구호 물자 전달 등 인도적 지원을 위한 활동가들의 방북 허가는 수월해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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