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미국과 이란이 지난 주말 이후 잠시 중단됐던 무력 공방을 재개하면서 국제 유가가 장중 급등세를 나타냈습니다.
ICE 선물 거래소에서 미국 동부 시간으로 오전 9시 48분쯤 국제 유가의 기준점이 되는 9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장보다 7.7% 급등한 배럴당 90.56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뉴욕 상업 거래소에서 뉴욕 유가 기준인 9월 인도분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7.5% 급등한 배럴당 85.19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앞서 국제 유가는 미국이 24일 이후 이란에 대한 공습을 중단하면서 전날까지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란이 중동 미군 기지 공격을 재개하고, 미군도 이라크 내 이란 대리 세력을 겨냥한 공습에 나서면서 국제 유가는 다시 급반등하는 모습입니다.
미국의 이란 군사 작전을 총괄하는 미군 중부사령부는 전날 이란군이 중동 미군 기지를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이슬람 혁명 수비대(IRGC)도 "미군의 공격적 행동에 대응해 여러 발의 탄도미사일로 요르단에 주둔한 미 공군 기지와 중앙 지휘소를 타격했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후 미군도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이라크 내의 친이란 무장 세력의 기지를 타격했습니다.
스위스 은행인 UBS는 "중동에서 공격이 재개되고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통제권을 재강조하고 나서면서 해협을 통한 원유 운송 제약이 유가를 다시 밀어 올리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ICE 선물 거래소에서 미국 동부 시간으로 오전 9시 48분쯤 국제 유가의 기준점이 되는 9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장보다 7.7% 급등한 배럴당 90.56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뉴욕 상업 거래소에서 뉴욕 유가 기준인 9월 인도분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7.5% 급등한 배럴당 85.19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앞서 국제 유가는 미국이 24일 이후 이란에 대한 공습을 중단하면서 전날까지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란이 중동 미군 기지 공격을 재개하고, 미군도 이라크 내 이란 대리 세력을 겨냥한 공습에 나서면서 국제 유가는 다시 급반등하는 모습입니다.
미국의 이란 군사 작전을 총괄하는 미군 중부사령부는 전날 이란군이 중동 미군 기지를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이슬람 혁명 수비대(IRGC)도 "미군의 공격적 행동에 대응해 여러 발의 탄도미사일로 요르단에 주둔한 미 공군 기지와 중앙 지휘소를 타격했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후 미군도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이라크 내의 친이란 무장 세력의 기지를 타격했습니다.
스위스 은행인 UBS는 "중동에서 공격이 재개되고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통제권을 재강조하고 나서면서 해협을 통한 원유 운송 제약이 유가를 다시 밀어 올리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