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로 홍해까지 막히나?...미·이란, '전면전' 위기 고조 [뉴스퀘어 2PM]

우회로 홍해까지 막히나?...미·이란, '전면전' 위기 고조 [뉴스퀘어 2PM]

2026.07.21. 오후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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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승민 앵커, 박석원 앵커
■ 출연 :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미국과 이란의 난타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의 우회로인 친이란 후티 반군이 홍해를 봉쇄한다고 선언하면서 긴장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전문가와 말씀 나누겠습니다.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연구위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앵커]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해상 봉쇄를 선언했습니다. 사나 공항을 폭격한 것에 대한 대응이라고 했는데 눈에는 눈 전략이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이게 미국과 이란 전쟁과도 연관성이 있는 건가요?

[백승훈]
저는 있다고 봅니다. 저희가 이번 사안을 볼 때 직접적인 명분과 전략적 배경을 나눠서 봐야 될 텐데 지금 앵커님 말씀주신 대로 직접적인 명분은 지금 사나 국제공항을 사우디아라비아가 공격했고 오랜 기간 동안 사우디아라비아가 예멘을 봉쇄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자위권 차원에서 우리가 공격했다고 이야기하고 있죠. 그러나 지금 전략적 배경을 보면 우리가 다 아시는 것처럼 7월 7일 다시 한 번 이란과 미국이 확전이 되는 국면으로 들어갔을 때 이란의 지휘부가 예멘을 방문했던 거, 그게 다 밝혀졌었고 그리고 예멘을 방문하고 나서 얘기했던 것이 호르무즈 해협이 아닌 바브엘만데브 해협의 봉쇄도 준비해 달라. 그래서 그 요청을 받아들여서 후티 반군이 탄도미사일과 드론을 배치했다고 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사우디아라비아만 타깃으로 해서 봉쇄를 하겠다고 한 것은 이란과 미국의 확전에서 지금 어떻게 해서든 미국에 압박을 가할 수 있는 이란의 카드는 이런 직접적인 군사기지의 공격도 있지만 석유 유가를 올리는 것이 지금 가장 큰 협상력, 지렛대로 올리는 거거든요. 바브엘만데브를 막는다고 하는 것은 얀부항을 통해서 한 350만 배럴이 우회할 수 있게 만든 송유관 라인인데 그것까지 막히는 효과가 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표면적으로 후티 반군이 얘기하는 것은 우리가 사우디아라비아가 먼저 공격을 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자위권 발동이라고 얘기하고 있지만 지금 말씀주신 대로 이란과 미국의 전쟁 상황에서 이란이 가장 미국을 아프게 할 수 있는, 유가를 올릴 수 있는 하나의 핵심이기 때문에. 한 가지 고무적인 것은 후티 반군이 그냥 무차별적인 봉쇄가 아니라 사우디 선박에 대한 봉쇄라고 얘기했거든요. 그러면 얀부항에서 나오는 건 사우디발 석유기 때문에 그것을 우리가 통제해서 석유 유가를 올리겠다는 걸 노골적으로 보여주는. 그러면서 확전은 조금 더 제한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 보면 이 전쟁과 당연히 연결이 되어 있다. 그러나 무차별적인 확전이라기보다는 제한된, 통제된 확전 국면으로 가고 있다. 그래서 미국에게 전쟁비용을 더 부과하는 방식으로 가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상황이 어떻게 보면 일부적이나마 확전 양상으로 가고 있는 상황이기는 한데 미국과 이란의 충돌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최근 이 상황 아예 전면전이라고 규정을 했거든요. 이건 어떤 발언이라고 봐야 됩니까?

[백승훈]
당연히 이란 국민들 입장에서는 전면전이나 다를 바 없죠. 어떻게 보면 미국이 열흘 넘게 거의 14일 연속으로 계속해서 이란에 대한 공습을 감행하고 있고 다행히 아직까지는 군사시설, 그러니까 지휘통제시설이나 드론이나 비대칭 전력시설에 집중이 되고 있지만 슬슬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생활인프라 시설, 그러니까 전력이나 항만이나 교량도 공격할 수 있다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게 어떻게 보면 이란 입장에서는 휴전이 파기된 것은 아니지만 14일 계속 공격을 받고 있고 그 공격하는 수위가 점점점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란은 이건 전면전 시작이다라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할 수 있죠. 그러나 제가 이 지역을 계속 공부했던 전문가로서 지금 상황을 아주 냉철하게 보자면 고강도 지역전, 아니면 지역화된 제한전이라고 보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지금 말씀드린 대로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계속 공격하는 수위라든지 지역이라든지 아니면 대상이 조금 확대되고 있기는 하지만 지금 말씀드린 대로 미국도 그렇고 이란도 그렇고 상당히 통제된 상황에서 하고 있거든요.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을 보신다면 이번에도 후티 반군이 참전할 것 같지만 사우디, 특히 석유 관련한 석유의 우회로를 막는 데 집중이 되어 있고 그리고 재미있는 지점은 이번 전쟁이 시작됐을 때는 아랍에미리트를 이란이 공격했는데 아랍에미리트를 공격하고 있지 않습니다. 지금 공격하는 것은 요르단이나 쿠웨이트, 카타르 이런 데를 공격하고 있는데 아랍에미리트는 부글부글 끓고 있고 공격을 당하면 우리도 참전하겠다고 하는 것들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에서 이란도 잘못해서 확전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이걸 통제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당연히 지금 상황이 안정적이고 서로 약속대련인 것은 아니나 지금 어찌됐건 고강도 지역전이 벌어지고 있고 지역화된 제한전이 되고 있다. 위험한 상황들이 계속 되고 있다는 건 사실인데 지금 이란 입장에서는 어찌됐건 자기네들의 본토까지 공격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 본토 공격이 지휘통제시설이기는 하지만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페제시키안 대통령 입장에서는 이걸 전면전 수준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냉철하게 보면 전면전까지 가지는 않았다고 보는 게 맞지 않나 보고 있습니다.

[앵커]
어떻게 보면 전략적이면서도 제한적인 공격이 서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을 텐데 그런데 변수는 미군의 희생 아니겠습니까? 지금 미군 사상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 보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미군이 숨질 때마다 몇 배씩 대가를 치를 것이다라고 엄포를 놓기도 한 상황인데 그렇다면 앞서 미국의 공격이 지휘통제에 국한되어 있다고 얘기하지 않으셨습니까. 이게 좀 더 확산될 가능성도 있다고 봐야 될까요?

[백승훈]
당연히 있죠. 지금 제가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 앵커님께서 지적한 부분입니다. 제가 이걸 그냥 표현하자면 확전의 자기증식이거든요. 이렇게 제한적으로 되고 있지만 제한적으로 공격하고 있지만 어찌됐건 미국의 희생자 2명이 나오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또 미국 입장에서도 자기네들이 어떤 성과를 보여주기 위해서 또 공격을 할 수밖에 없고 그 공격을 당했을 때 이란도 피해자가 늘 수밖에 없는 국면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 정도만 공격하고 조금 냉각기를 가졌다가 협상에 들어가야지 했다고 하더라도 지금 확전의 자기증식, 이렇게 해서 피해자가 나오면 며칠 정도 더 공습을 감행할 수밖에 없는 압박에 양측이 놓일 수밖에 없거든요. 그렇다 된다면 계속해서 확전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 그리고 확전이 되는 상황에서 오판이라든지 이런 우발적인 그리고 의도치 않은 부수적 피해들이 일어나게 되면 이게 어떻게 보면 전쟁에 휩싸여서 지금은 통제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통제를 못 하는 수준까지 갈 수도 있는 부분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가장 위험한 부분이라서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고강도 지역전이다, 지역화된 제한전이라고 말씀드리고 있지만 지금 이런 확전의 자가증식은 지금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저뿐만 아니라 중동 지역을 공부했던 영미권 전문가들이 다 우려하는 상황이 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그 부분을 통제할 수 없는 순간, 그러니까 레드라인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 미군의 핵시설 공격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 이 가능성도 있다고 보십니까?

[백승훈]
부셰르 핵시설 공격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부셰르 핵시설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방금 이야기를 했지만 핵위협에서 부셰르 원전이 갖고 있는 것은 좀 낮거든요. 지금 가장 큰 핵위협은 우리가 다 주지하는 것처럼 60% 농축 우라늄 440kg입니다. 그러니까 농축된 우라늄이고 부셰르 원전은 원자력발전소지 그게 농축우라늄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그것을 공격했을 때 주는 효과는 방사능 유출이 될 수 있고 이건 어떻게 보면 미국 입장에서도 국제법 위반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서 지금 부셰르 원전 주변 어떤 시설들을 공격했다랄지 핵시설을 직접 타격했다는 것은 지금 아니라고 얘기를 하고 있어서 부셰르 원전, 그다음에 하르그 섬에 대한 공격 자체는 지금으로서는 가능성이 낮지 않나. 그리고 미국도 그건 선택지에 올리고 있지 않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어쨌든 미국이 이란을 강력하게 타격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모든 군사시설이 파괴됐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이란이 요르단 미군기지를 공격할 때 미군의 방공망을 뚫고 공격했다고 하거든요. 그러면 지금 이란의 공격력 어느 정도라고 봐야 되는 건가요?

[백승훈]
이란의 공격력이 우리가 확대해석 하면 안 돼요. 이란이 어떤 게임체인저, 이 전쟁을 바꿀 수 있는 역량은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하는 대로 90% 전력이 형해화된 것은 사실이라고 보이는데 그러나 이란이 주장한 대로, 미국이 주장한 대로 모든 역량은 없고 이란이 그냥 우리가 죽이면 죽일 수 있는 상대는 아니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거거든요. 이란 입장도 충분히 우리는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수 있고 유가를 올릴 수 있는 역량은 된다는 것을 계속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면서 자기네들이 버틸 수 있는 그런 전략을 아주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요. 그리고 지금 말씀주신 대로 이런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탄도미사일과 드론과 복합전략. 그러니까 다층고도에서 자기네들이 쓸 수 있는 비대칭 전력, 순항미사일, 탄도미사일, 드론을 각기 다른 시간에 쏨으로써 미국의 방공망이 아무리 튼실해도 그걸 100% 다 막을 수 있는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보여준 것처럼 막사시설이라든지 이렇게 직접 공격을 당해서 미군 피해자가 발생했고 지금 3명이나 죽었고 100명이나 다치지 않았습니까? 그러니까 미국은 경미한 부상이라고 하지만 절대 그게 그런 식으로 받아들이지는 않을 겁니다. 미군기지를 그런 식으로 공격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가는 배는 손쉽게 타격하고 침몰시킬 수 있는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거든요. 어떻게 보면 이란은 자기가 원하는 목적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고 지금 미국은 어느 정도 자기네들이 그 정도의 수준은 아니라고 얘기는 하고 있지만 미국이 얘기하는 호르무즈 자유항행은 우리가 충분히 담보할 수 있다, 안전하다 이렇게 하는 것은 이미 깨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앞서 UAE가 부글부글하고 있기 때문에 UAE를 치기보다는 주변에 있는 쿠웨이트나 다른 요르단을 치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특히 요르단 쪽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가 있지 않습니까, 미국 쪽에서도?

[백승훈]
왜 중요하냐면 이것이 어떻게 보면 항공방위시스템의 근간이 되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억을 다 하실 겁니다. 상주에 있던 사드 미사일의 미사일 탄두를 빼냈을 때 그게 다 요르단으로 갔거든요. 그리고 이스라엘 방어를 위해서 사드 미사일 200발을 쐈다고 하는데 그것도 대다수가 요르단 기지에서 쏜 겁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요르단이라고 하는 곳을 공격하는 것은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 능력도 강화하는 것이거든요. 우리가 너희들의 이스라엘을 방어하는 방어망들을 형해화시켜서 우리가 사태가 심각해지면 여차하면 이스라엘도 압박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그런 역량도 보여주고 그리고 지금 요르단이 이런 부분도 있습니다. 요르단이 미군의 기지가 많이 들어가 있고 미군의 지원을 많이 받는 국가기는 하지만 반미, 반이스라엘 감정이 가장 높은 국가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공격하게 되면 다른 걸프 국가들은 이란의 공격을 받으면 이란을 응징해야 된다고 하는 여론이 올라가는데 요르단은 약간 반대입니다. 공격을 당하면 봐라, 우리가 명분 없는 싸움에 자꾸 끼어들어가니까 우리가 이렇게 공격을 당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동맹국 균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력 역량 강화, 그리고 미국에 대한 미사일 방어시스템 약화 이런 것들이 맞물려서 지금 이란이 요르단을 직접 공격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이렇게 공격대상을 정해서 이란이 공격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저는 이란의 지휘통제부가 살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목적과 목표에 맞게 군사작전이 들어가고 있다는 모습이 요르단 공격에서도 충분히 드러나고 있다, 그렇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이렇게 미국과 이란의 공방이 계속되다 보니까 주변국들이 상당히 불안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카타르가 10일간 휴전과 함께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열자, 이런 제안을 했다고 하는데 글쎄요, 미국과 이란. MOU 체결을 다시 할 수 있을까요?

[백승훈]
저는 이게 유일한 하나의 해법이라고 봅니다. 이게 어떻게 보면 MOU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마중물은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다 주지하시는 것처럼 이번 전쟁이 다시 재발한 이유는 5항, 그러니까 호르무즈 자유항행에 대해서 디테일이 부족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거든요. 과연 그러면 5항 자유항행 그리고 무사통항을 우리가 담보하고 이란도 역할을 하는데 그렇게 하겠다고 하는 합의가 됐는데 그럼 그걸 누가, 어떻게, 어떤 항로로 되어 있는지. 악마는 디테일에 있는데 그게 전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서로 해석 차이에서 지금 전쟁이 다시 도진 겁니다. 그러니까 이란 입장에서는 왜 우리랑 합의 하지 않은 항로로만 빼냐. 미국 입장에서는 너희가 자유항행을 해 주기로 했으니까 우리가 오만해협 쪽으로 붙여서 빼는 게 무슨 문제냐, 이렇게 하면서 싸우는데 이 오만해협을 빼서 여기서 이것만 이용해서 빼는 행위를 이란 입장에서는 나의 통제권을 아예 무시하려고 하는 행위다라고 해서 공격을 한 것이고 미국 입장에서는 뭐냐, 자유항행을 해 주기로 해 놓고는 왜 공격을 하냐, 이래서 시작이 된 거거든요. 그러면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자유항행이 담보가 되어야 하는데 자유항행의 항로를 어떻게 규정하느냐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지금 그런데 미국과 이란은 대화가 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카타르라든지 쿠웨이트라든지 이라크라든지 이런 모든 국가들이 모여서 우리가 자유항행의 항로를 이렇게 만들자고 합의를 하고 합의가 된다면 5항이 어떻게 보면 조각되는 것이거든요. 그러면 5항이 되고 자유항행이 유지될 수 있다는 게 되면 아마 미국과 이란 측에서 지금 상황에서는 곧바로 합의가 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공방한 이후에 자유항행할 수 있는 양측이 우리가 합의한 항로로 했으니 이제 다시 합의로 들어가자고 할 수 있어서 지금 말씀주신 카타르의 10일 휴전안이 MOU를 곧바로 체결할 수 있는 그리고 MOU 합의가 곧바로 시작될 수 있는 것은 될 수 없지만 도선사 같은 역할, 그러니까 지금 MOU 협상이 진행되지 못하는 가장 큰 문제점을 어느 정도 해결시킬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이 잘 진행되고 양측이 받아들인다면 그러면 다시 또 소강 국면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린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지금까지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연구위원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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