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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부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에서 불이 나 승객 7명이 숨졌습니다.
베트남 경찰은 현지 시간 21일 새벽 2시 반쯤, 람동성에서 호치민시로 향하던 24인승 침대 버스가 고속도로 보호 난간을 들이받은 뒤,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사고 당시 충격으로 앞문에 불이 붙으면서 승객들의 탈출구가 막혀 피해가 컸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숨진 7명 가운데는 어린이 3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친 5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받고 있습니다.
현지 경찰은 운전자의 졸음운전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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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7명 가운데는 어린이 3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친 5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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