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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최근 흑해 지역에서 서로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면서 밀 가격이 출렁대고 있습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이달 들어 우크라이나의 흑해 항구인 오데사 지역에서 러시아 공격으로 민간인 28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데사는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 거점으로, 러시아의 공격을 계속 받으면서 오데사 항만의 곡물 수출 능력이 3분의 2 수준으로 급감했습니다.
우크라이나도 흑해를 오가는 러시아의 그림자 선단을 타격하며 크림반도로 향하는 에너지 보급로 차단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는 흑해 지역을 통하는 러시아의 밀 수출에도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오늘 흑해에서 러시아의 그림자 함대 유조선 2척과 화물선 4척을 추가로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각각 세계 1위, 5위권 수준의 밀 수출 대국입니다.
오늘 시카고상품거래소의 밀 선물 가격은 약 2년 만에 최고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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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사는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 거점으로, 러시아의 공격을 계속 받으면서 오데사 항만의 곡물 수출 능력이 3분의 2 수준으로 급감했습니다.
우크라이나도 흑해를 오가는 러시아의 그림자 선단을 타격하며 크림반도로 향하는 에너지 보급로 차단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는 흑해 지역을 통하는 러시아의 밀 수출에도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오늘 흑해에서 러시아의 그림자 함대 유조선 2척과 화물선 4척을 추가로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각각 세계 1위, 5위권 수준의 밀 수출 대국입니다.
오늘 시카고상품거래소의 밀 선물 가격은 약 2년 만에 최고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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