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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집권 노동당의 앤디 버넘 신임 대표가 오늘 제59대 영국 총리로 취임합니다.
버넘 대표는 지난 17일 집권 노동당 특별 당 대회에서 당 대표에 취임하면서 차기 총리로 확정됐습니다.
먼저 키어 스타머 총리가 버킹검궁에서 국가원수인 찰스 3세 국왕에게 사임을 보고한 뒤 찰스 3세가 버넘 대표를 초청해 정부 구성을 요청하면 공식적으로 총리직에 오르게 됩니다.
버넘 신임 총리는 현지 시각 오늘 낮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실 앞에서 취임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버넘은 스타머 총리에 이어 2024년 7월 총선으로 집권한 노동당 정부의 두 번째 총리입니다.
버넘 신임 총리는 취임 연설을 통해 10년 새 6번이나 총리가 바뀐 점을 무겁게 인식한다는 점과 더 안정적이고 책임감 있는 정치, 그리고 희망과 통합의 미래를 강조할 계획입니다.
또 효율적인 정부로서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국민의 숨통을 틔워줄 수 있는 실질적인 삶의 개선을 앞세울 예정입니다.
스타머 총리는 2024년 7월 총선을 압승으로 이끌어 14년 만에 정권 교체를 이뤘지만 잦은 정책 철회와 인사 문제 등으로 지지율이 급락해 지방선거에서 노동당이 우익 영국개혁당에 참패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그 뒤 스타머 총리는 오는 2029년 여름 차기 총선에서 정권 교체를 우려한 노동당 내 강한 압박으로 사임을 발표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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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넘 대표는 지난 17일 집권 노동당 특별 당 대회에서 당 대표에 취임하면서 차기 총리로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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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넘 신임 총리는 현지 시각 오늘 낮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실 앞에서 취임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버넘은 스타머 총리에 이어 2024년 7월 총선으로 집권한 노동당 정부의 두 번째 총리입니다.
버넘 신임 총리는 취임 연설을 통해 10년 새 6번이나 총리가 바뀐 점을 무겁게 인식한다는 점과 더 안정적이고 책임감 있는 정치, 그리고 희망과 통합의 미래를 강조할 계획입니다.
또 효율적인 정부로서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국민의 숨통을 틔워줄 수 있는 실질적인 삶의 개선을 앞세울 예정입니다.
스타머 총리는 2024년 7월 총선을 압승으로 이끌어 14년 만에 정권 교체를 이뤘지만 잦은 정책 철회와 인사 문제 등으로 지지율이 급락해 지방선거에서 노동당이 우익 영국개혁당에 참패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그 뒤 스타머 총리는 오는 2029년 여름 차기 총선에서 정권 교체를 우려한 노동당 내 강한 압박으로 사임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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