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사망에 신속한 응징"...트럼프 "매우 슬픈 일"
전체메뉴

"미군 사망에 신속한 응징"...트럼프 "매우 슬픈 일"

2026.07.19. 오후 3:2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미군 기지 미사일 2발 타격…요르단 무와파크 추정
"이란 공습 능력 업그레이드…방공망 회피 향상"
게슘섬·반다르아바스 요충지 타격…교량 등 표적
이번 주 발전소 공격…트럼프 '총력 공세' 예고
AD
[앵커]
이란의 요르단 기지 공습으로 미군 사망자가 나오자 미 중부사령부는 곧바로 응징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 사망은 "매우 슬픈 일"이라며 이란에 대한 총공세를 예고했습니다.

권준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건물 뒤로 미사일이 떨어진 뒤 번쩍이는 섬광.

곧이어 강한 충격파와 함께 화염이 덮칩니다.

미군 장병이 숨진 요르단 미군 기지 공습으로 추정되는 영상입니다.

미국 언론들은 후방인 요르단 기지를 정확히 타격했다며, 이란의 공습 능력이 한 단계 진화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미군 평가와 달리 미사일 재고가 충분하고, 방공망을 뚫는 기술도 향상됐다는 겁니다.

미군 사망자가 나오자 미 중부사령부는 이란군 응징을 위한 새로운 공습에 들어갔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의 전략 요충지 게슘 섬과 반다르아바스 등이 이번에도 주요 표적이 됐습니다.

앞서 미군은 이란의 교량 시설을 잇따라 타격하며 공습 강도를 끌어올렸습니다.

[이란 타스님 뉴스 보도 : 이 두 교량은 반다르아바스로 진입하는 북쪽 접근 경로인데,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란이 합의하지 않으면 이번 주 발전소를 공격하겠다고 경고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군 사망은 "매우 슬픈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종전 양해각서 무효화를 선언한 이란 최고지도자에 대해선 "전혀 개의치 않는다"며 총력 공세를 예고했습니다.

YTN 권준기 입니다.

영상편집 : 한경희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