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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갈등 속에 미국과 무력 충돌을 재개한 이란이 해협 통제권을 행사하기 위한 법제화 절차에 착수했다고 국영 IRIB 방송 등 현지 매체가 현지시간 14일 보도했습니다.
에브라힘 아지지 이란 의회 국가안보외교정책위원장은 엑스에 "미국 무인기 격추와 맞물려, 지난밤 이란 의회에 '호르무즈 해협과 페르시아만의 안보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략적 조치' 법안이 공식 발의됐다"고 썼습니다.
발의된 법안의 구체적인 내용과 의회 처리 절차 등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는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관리와 관련해 레드라인을 수호하는 데 있어 단호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데, 이 법안은 첫 번째 조치이며 향후 후속 조치가 뒤따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법안에는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주권 행사와 해협을 수호하기 위한 안보 조치, 그리고 외국 상선 통항에 대한 수수료 부과 등을 정당화하는 내용이 담겼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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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힘 아지지 이란 의회 국가안보외교정책위원장은 엑스에 "미국 무인기 격추와 맞물려, 지난밤 이란 의회에 '호르무즈 해협과 페르시아만의 안보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략적 조치' 법안이 공식 발의됐다"고 썼습니다.
발의된 법안의 구체적인 내용과 의회 처리 절차 등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는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관리와 관련해 레드라인을 수호하는 데 있어 단호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데, 이 법안은 첫 번째 조치이며 향후 후속 조치가 뒤따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법안에는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주권 행사와 해협을 수호하기 위한 안보 조치, 그리고 외국 상선 통항에 대한 수수료 부과 등을 정당화하는 내용이 담겼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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