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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은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미 동부 시간 14일 오후 4시, 우리 시간으로 내일(15일) 새벽 3시부터 이란에 대한 해상봉쇄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현지 시간 13일 소셜미디어에서 이란 항만과 연안 지역을 오가는 선박을 대상으로 봉쇄를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미군은 봉쇄를 위반하지 않는 모든 선박의 역내 해역 항행은 계속 지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번 해상봉쇄 재개는 지난 4월 13일부터 6월 18일까지 시행됐던 초기 봉쇄에 이은 것이라며 당시 봉쇄에 협조한 선박 140척 이상을 우회시키고, 비협조 선박 9척의 운항을 차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인도주의 지원을 수행하는 상선 50척 이상은 봉쇄를 통과하도록 허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부사령부는 모든 선박 운항자들에게 오만만과 호르무즈 해협 접근 수역에서 항해할 경우 '항해자 공지' 방송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VHF 무선 채널을 통해 미 해군과 교신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또 상업용 선박을 위한 추가 정보는 공식 항해 공지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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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중부사령부는 현지 시간 13일 소셜미디어에서 이란 항만과 연안 지역을 오가는 선박을 대상으로 봉쇄를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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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부사령부는 이번 해상봉쇄 재개는 지난 4월 13일부터 6월 18일까지 시행됐던 초기 봉쇄에 이은 것이라며 당시 봉쇄에 협조한 선박 140척 이상을 우회시키고, 비협조 선박 9척의 운항을 차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인도주의 지원을 수행하는 상선 50척 이상은 봉쇄를 통과하도록 허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부사령부는 모든 선박 운항자들에게 오만만과 호르무즈 해협 접근 수역에서 항해할 경우 '항해자 공지' 방송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VHF 무선 채널을 통해 미 해군과 교신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또 상업용 선박을 위한 추가 정보는 공식 항해 공지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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