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스페이스X 236달러 간다"...낙관론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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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스페이스X 236달러 간다"...낙관론 봇물

2026.07.08. 오전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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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한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를 향해 월가의 낙관적인 전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기업공개 주관사들의 분석 제한 기간이 끝나자마자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 등 주요 투자은행들은 스페이스X에 대해 일제히 '매수' 의견을 내놨습니다.

이들이 제시한 평균 목표 주가는 최근 종가보다 약 58% 높은 236달러에 달하며, 일부 분석가는 차세대 산업 역량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최고 800달러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스페이스X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인공지능 서비스 수요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분석하며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월가 금융사들의 평가에 원래 낙관적인 성향이 짙게 반영되어 있다며, 단기적인 큰 수익을 기대하기보다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경고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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