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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바샤르 알아사드 독재 정권 축출과 정권 교체 이후 유럽 국가 지도자로는 처음으로 시리아를 방문했다고 시리아 국영 사나(SAN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1박 2일 일정으로 시리아를 방문한 마크롱 대통령은 이번 방문에서 "모든 구성원을 존중하는 자유롭고 다원적인 시리아"를 지지하는 한편, 중동 지역의 긴장을 완화하는 데 시리아가 역할을 해줄 것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엘리제궁이 사전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도착한 마크롱 대통령은 공항에서 아사드 알샤이바니 시리아 외무장관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프랑스 대통령의 마지막 시리아 방문은 지난 2009년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 때 이뤄졌습니다.
아사드 정권이 2011년 반정부 민주화 시위를 무자비하게 유혈 진압하면서 50만 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가고 국가 인프라와 산업을 초토화한 내전이 발발하기 이전입니다.
사나 통신은 마크롱 대통령의 방문에 대해 "시리아가 국제 사회에서의 존재감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이뤄진 중대한 진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통신은 이어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상호 존중과 균형 잡힌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아흐메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은 2024년 12월 알아사드 전 대통령을 축출한 뒤 집권했으며, 이후 국제사회에서 시리아의 위상을 재건하고 피폐해진 국가 경제를 부흥시키기 위해 힘써왔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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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일정으로 시리아를 방문한 마크롱 대통령은 이번 방문에서 "모든 구성원을 존중하는 자유롭고 다원적인 시리아"를 지지하는 한편, 중동 지역의 긴장을 완화하는 데 시리아가 역할을 해줄 것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엘리제궁이 사전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도착한 마크롱 대통령은 공항에서 아사드 알샤이바니 시리아 외무장관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프랑스 대통령의 마지막 시리아 방문은 지난 2009년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 때 이뤄졌습니다.
아사드 정권이 2011년 반정부 민주화 시위를 무자비하게 유혈 진압하면서 50만 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가고 국가 인프라와 산업을 초토화한 내전이 발발하기 이전입니다.
사나 통신은 마크롱 대통령의 방문에 대해 "시리아가 국제 사회에서의 존재감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이뤄진 중대한 진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통신은 이어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상호 존중과 균형 잡힌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아흐메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은 2024년 12월 알아사드 전 대통령을 축출한 뒤 집권했으며, 이후 국제사회에서 시리아의 위상을 재건하고 피폐해진 국가 경제를 부흥시키기 위해 힘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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