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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공국에 거주하는 친러시아 성향의 우크라이나 재벌을 노린 폭탄 테러 용의자로 우크라이나 국적의 30대 여성이 지목됐습니다.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는 사건 수사에 관여하는 여러 소식통을 인용해 독일에 거주하는 아나스타샤 B가 유력한 용의자로 추려졌다고 전했습니다.
모나코 검찰은 용의자의 신원이 확인됐다며 "인터폴 적색 수배"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나스타샤는 지난달 29일 모나코의 한 주거용 건물 1층에 사제 폭발물을 두고 도주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폭발물이 터지면서 우크라이나 신흥 재벌인 바딤 예르몰라예우 부부와 그들의 13살 아들이 다쳤습니다.
범행의 배후에 대해 소식통들은 우크라이나 관련 단서가 여전히 유력하며 특히 우크라이나 보안국이 주도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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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샤는 지난달 29일 모나코의 한 주거용 건물 1층에 사제 폭발물을 두고 도주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폭발물이 터지면서 우크라이나 신흥 재벌인 바딤 예르몰라예우 부부와 그들의 13살 아들이 다쳤습니다.
범행의 배후에 대해 소식통들은 우크라이나 관련 단서가 여전히 유력하며 특히 우크라이나 보안국이 주도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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