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켈시, 이미 법적 부부...혼인 신고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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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켈시, 이미 법적 부부...혼인 신고 마쳐"

2026.07.03. 오전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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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 미국 프로 풋볼(NFL) 선수 트래비스 켈시가 미국 뉴욕 한복판에서의 초대형 결혼식을 열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혼인 신고는 마쳤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연예 매체인 페이지 식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스위프트와 켈시가 테네시 주에서 소수의 친지 앞에서 혼인 서약을 했으며,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스위프트의 전용기는 지난 주말 필라델피아, 펜실베이니아, 탐파 등 스위프트와 켈시 가족들이 사는 도시에 들른 뒤 내슈빌로 돌아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식통은 "이들이 이미 결혼했다"고 말했고, 또 다른 음악계 인사는 테네시 내슈빌이 이 소식으로 떠들썩하다며 "둘은 이미 법적으로 혼인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뉴욕 맨해튼 시청 관계자는 최근 스위프트의 혼인 허가(wedding license) 신청이 접수됐다는 소식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경기장에서 대규모 기밀 행사가 준비되면서 주목받았습니다.

뉴욕 경찰 내부 문서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의 결혼식은 100명이 참석하는 리허설 만찬으로 시작돼, 3일에는 천 명의 하객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부 노출을 피하기 위해 대형 천막이 설치되고, 인근 도로는 바리케이드로 폐쇄됐습니다.

행사에는 에드 시런, 폴 매카트니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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