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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민간 시설 공격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우크라이나 수도를 겨냥한 대규모 공습을 단행해 최소 13명이 숨지고 5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현지시간 1일 밤부터 2일 새벽까지 수도 키이우에 러시아가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가해 지금까지 13명이 숨지고, 54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호텔 1곳과 주거용 건물 20곳을 포함해 건물 30여 채가 파손됐다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들은 이번 공격이 지난 2022년 러시아의 침공 이후 가장 강도 높은 공격 중 하나라며, 특히 6층짜리 아파트 건물이 무너지면서 사상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일랜드를 방문 중이었던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방문 일정을 단축하고 곧장 우크라이나로 귀국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SNS를 통해 장거리·고정밀 발사 무기와 드론을 사용해 키이우 등에 대규모 공격을 감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번 공격은 러시아 민간 시설을 겨냥한 우크라이나의 공격에 대한 보복 차원"이라며 우크라이나의 군사 공항뿐 아니라 에너지 시설도 함께 타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우크라이나는 드론을 동원해 모스크바를 비롯한 러시아 본토의 정유시설과 에너지 인프라, 군 통신시설 등을 잇달아 타격했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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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호텔 1곳과 주거용 건물 20곳을 포함해 건물 30여 채가 파손됐다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들은 이번 공격이 지난 2022년 러시아의 침공 이후 가장 강도 높은 공격 중 하나라며, 특히 6층짜리 아파트 건물이 무너지면서 사상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일랜드를 방문 중이었던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방문 일정을 단축하고 곧장 우크라이나로 귀국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SNS를 통해 장거리·고정밀 발사 무기와 드론을 사용해 키이우 등에 대규모 공격을 감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번 공격은 러시아 민간 시설을 겨냥한 우크라이나의 공격에 대한 보복 차원"이라며 우크라이나의 군사 공항뿐 아니라 에너지 시설도 함께 타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우크라이나는 드론을 동원해 모스크바를 비롯한 러시아 본토의 정유시설과 에너지 인프라, 군 통신시설 등을 잇달아 타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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