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피해 핵심 항구 복구...구호물자 수송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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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피해 핵심 항구 복구...구호물자 수송에 속도

2026.06.30. 오후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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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핵심 항구가 미군 지원을 받아 다시 운영되기 시작하면서 구호물자나 구조 장비 반입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주요 외신들은 라과이라 항구가 복구돼 운영을 재개했으며, 정박한 미군 상륙함에서 구호물자를 하역하는 모습도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라과이라 항구는 지진 피해가 집중된 북부 해안 지역의 핵심 통로여서 구호물자 수송의 병목 현상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시신 수습과 장례 절차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라과이라 항구에 마련된 임시 영안실에선 시신의 신원 확인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항구 창고에는 신원 미상의 시신 수백 구가 보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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