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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곳곳에서 섭씨 40도를 넘나드는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프랑스와 스페인, 독일에서 최근 섭씨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에 열차 운행이 취소되고 학교 수업이 차질을 빚었으며, 특히 프랑스는 현지 시간 23일이 역대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됐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지난 주말부터 현재까지 40명이 물놀이 등을 하다 익사했으며, 주요 관광 명소도 단축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평소 자정을 넘어서까지 운영하는 에펠탑은 현지 시간 23일 오후 4시에 문을 닫았고, 루브르 박물관도 24일부터 27일까지 폐관 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4시로 앞당긴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탈리아 보건부는 현지 시간 23일 로마, 밀라노, 피렌체, 베네치아를 포함한 전국 15개 도시에 폭염 적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는 가장 높은 단계의 경보로, 더위가 어린이와 노약자는 물론 건강한 성인에게도 악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될 때 발령됩니다.
영국 런던에서도 35도에 이르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영국의 학교 300여 곳이 이번 주 휴교한다고 BBC 방송이 전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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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는 지난 주말부터 현재까지 40명이 물놀이 등을 하다 익사했으며, 주요 관광 명소도 단축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평소 자정을 넘어서까지 운영하는 에펠탑은 현지 시간 23일 오후 4시에 문을 닫았고, 루브르 박물관도 24일부터 27일까지 폐관 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4시로 앞당긴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탈리아 보건부는 현지 시간 23일 로마, 밀라노, 피렌체, 베네치아를 포함한 전국 15개 도시에 폭염 적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는 가장 높은 단계의 경보로, 더위가 어린이와 노약자는 물론 건강한 성인에게도 악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될 때 발령됩니다.
영국 런던에서도 35도에 이르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영국의 학교 300여 곳이 이번 주 휴교한다고 BBC 방송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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