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사무총장 "이란 핵 사찰 실시될 것...시간 낭비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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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사무총장 "이란 핵 사찰 실시될 것...시간 낭비 말아야"

2026.06.23. 오후 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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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이 이란 핵 시설에 대한 IAEA의 사찰이 실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시찰을 위해 오늘 일본을 방문한 그로시 사무총장은 NHK 인터뷰에서 "미국과 이란의 합의에는 60일이라는 틀이 정해져 있으므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진행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곧 이란 측과 협의해 사찰 진행 방식 등을 조정할 생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스위스에서 열린 종전 회담에서 이란이 IAEA 사찰단의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지만,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사찰 재개 여부는 향후 협상 과정과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부인했습니다.

IAEA는 지난해 6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 시설을 공격한 이후 현지 사찰을 시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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