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종전 환영...이란 핵 최종 합의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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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종전 환영...이란 핵 최종 합의도 기대"

2026.06.15. 오후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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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 체결에 합의한 데 대해 각서 합의를 사태 수습을 향한 큰 진전으로 본다며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오늘(15일) 종전 합의 소식이 전해진 뒤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고 "두 나라가 외교적 해결을 지향하고 끈질기게 협상한 결과이자 지금까지 중개 역할을 한 관계국 노력의 결과"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일본은 지금까지 사태 진정이 한시라도 빨리 실제로 이뤄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외교 노력을 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종전 합의가 실현돼 호르무즈 해협에서 자유롭고 안전한 항해가 하루빨리 확보돼야 한다"며 "동시에 이란의 핵 문제 등에서 최종적인 합의가 하루빨리 실현될 것을 강하게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종전 합의에 관한 담화를 내고 "국제사회와 계속 긴밀히 연계해 중동 지역 전체의 평화와 안정 실현을 위한 모든 외교적 노력을 거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의 한 간부는 교도통신에 합의를 환영한다면서도 향후 평화 이행 상황을 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일시적이라도 전투가 끝나는 것은 기쁘지만, (합의) 단계를 밟아 꾸준히 평화로 향할지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외무성 관계자는 "레바논 내 친이란 민병 조직에 공격을 계속하는 이스라엘을 미국이 어떻게 억누를지가 향후 초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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