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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는 현지시간 14일 이스라엘의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공습에 대해 조만간 대응 조치에 나서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란 국영 IRIB 방송은 이날 엑스를 통해 모하마드 바게르 졸가드르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이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졸가드르 사무총장은 "레바논은 우리의 생명줄"이라며 "이란의 레드라인을 침범하는 어떠한 행위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이 이날 베이루트를 공습한 데 대한 보복 공격이 임박했다고 위협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베이루트 남부 외곽 다히예 지역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거점을 정밀 타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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