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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 서명이 임박한 가운데 레바논 남부를 점령하고 있는 이스라엘군은 내륙으로 계속 진격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 시간 13일 레바논 남부 도시, 나바티예와 인근 마을에 대피령을 내린 뒤 공습을 벌였습니다.
이어 지상군을 투입해 나바티예 인근의 요충지를 점령하려고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레바논 국영 통신사는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최소한 2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헤즈볼라는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군에 맞서 드론 등을 동원해 여러 차례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헤즈볼라 고위 관계자는 알자지라와의 인터뷰에서 이란 측으로부터 미국과 맺는 휴전 협정에 레바논 문제가 포함될 것이란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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