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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항공 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나스닥 상장 첫날 주당 161.11달러에 거래를 마감하며 성공적으로 미국 증권 시장에 데뷔했습니다.
스페이스X의 공모가는 135달러로, 이와 비교하면 주가는 약 19.3% 상승 마감했는데 장중 176.52달러까지 올랐다가 마감 직전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습니다.
스페이스X 공모에는 3,500억 달러가 몰렸으며, 이 가운데 기관 투자 주문액은 2,500억 달러, 개인 투자자 주문은 천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이번 종가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2조 달러를 넘겼고, 기업 가치 순위에서 엔비디아,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에 이어 6번째 자리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최대 주주인 머스크는 세계 최초로 자산 규모가 1조 달러 이상인 '조만장자'에 등극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자산 운용사인 커브 투자 매니지먼트는 스페이스X의 성공적인 상장 첫날 성적표를 두고 "초기 수요를 고려하면 이는 충분히 예상 가능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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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공모에는 3,500억 달러가 몰렸으며, 이 가운데 기관 투자 주문액은 2,500억 달러, 개인 투자자 주문은 천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이번 종가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2조 달러를 넘겼고, 기업 가치 순위에서 엔비디아,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에 이어 6번째 자리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최대 주주인 머스크는 세계 최초로 자산 규모가 1조 달러 이상인 '조만장자'에 등극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자산 운용사인 커브 투자 매니지먼트는 스페이스X의 성공적인 상장 첫날 성적표를 두고 "초기 수요를 고려하면 이는 충분히 예상 가능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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