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군 "이스라엘 석화단지에 보복...중동 전역 확대될 것"

이란군 "이스라엘 석화단지에 보복...중동 전역 확대될 것"

2026.06.08. 오후 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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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혁명수비대가 이스라엘이 석유화학 시설을 공습했다며 이에 대한 보복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혁명수비대는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주의 카룬 마흐샤흐르 석유화학 단지가 오늘(8일) 새벽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았고, 이에 맞서 이스라엘 하이파의 석유화학 시설을 타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이스라엘이 "석유산업과 민간 시설을 공격하는 위험한 게임을 시작했는데, 이 게임의 파장은 역내 모든 에너지 시설로 확대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번 후제스탄주 석유화학 시설 공습과 관련해 이스라엘군은 이곳에서 이란군 탄도미사일의 핵심 부품에 사용되는 원료를 생산·수출하고, 이런 행위가 이스라엘과 이스라엘 민간인을 위협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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